[날씨] 백사장이 철의 정원으로...스틸아트페스티벌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

[앵커]
철강의 도시 포항에서는 지금 이색적인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.

현장으로 가보죠. 김유진 캐스터!

뒤로 멋진 작품이 보이는데, 어떤 작품인가요?

[기자]
'2050 비너스의 탄생'이라는 제목의 작품인데요.

고전미의 상징인 비너스를 재해석해 철로 만들어졌습니다.

저 멀리 뒤편으로는 포항 제철소가 보이는데요.

산업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.

이곳에서는 오는 30일 일요일까지 해변을 따라 전시된 스틸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요.

주말과 휴일에는 체험 행사와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.

흐린 하늘 속에 서울은 현재 20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.

오늘은 대부분 지방이 2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선선하겠습니다.

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 영동과 전남 해안은 차츰 날이 개겠고요.

제주도에는 내일 오후까지 20~6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.

지금까지 포항 스틸아트 페스티벌 현장에서 YTN 김유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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